BYD,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세단 2종 출시
BYD는 중국에서 Qin L DM-i와 Seal 06 DM-i라는 두 가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을 출시했습니다. 회사는 2,100km의 주행 거리를 대대적으로 마케팅하고 있지만 문제가 있습니다.
BYD Qin L DM-i와 BYD Seal 06 DM-i는 디자인이 다른 트윈 모델입니다. 전자는 더 단순해 보이고 BYD의 다이너스티 제품군에 속하며, 후자는 BYD의 오션 시리즈 EV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 자동차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.
BYD는 Qin L DM-i 및 Seal 06 DM-i 세단과 함께 5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. 현대차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46.06%의 높은 엔진 열효율, 2.9l/100km의 낮은 연료 소비, 2,100km의 긴 주행 거리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사양을 약속한다고 밝혔다.
BYD가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2021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(3.8 l/100km), 꽤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. 회사는 특히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의 주행 가능 거리인 2,100km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인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, 그 수치의 90%는 화석 연료 덕분입니다. 기업들이 최대한 네 자릿수에 가까운 전기레인지를 탑재한 자동차를 출시하려는 시기에 이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업계가 배출가스 제로 자동차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발 물러난 것처럼 보인다.
Qin L DM-i와 Seal 06 DM-i는 74kW 및 126Nm의 토크를 생성하는 1.5리터 가솔린 엔진을 공유합니다. 역시 전면에 위치한 영구 자석 동기 모터가 이 엔진을 보조합니다. 기본 트림은 이 모터의 120kW/210Nm 버전에 적합하며 더 비싼 트림은 160kW/260Nm 버전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. 배터리 팩은 동일한 방식으로 다양합니다. 전자는 10.08kWh 블레이드(LFP) 장치를, 후자는 15.87kWh 블레이드(LFP) 장치를 제공합니다.
Qin L DM-i 및 Seal 06 DM-i는 100km당 2.9리터를 소비하며 120kW/210Nm 모터와 10.08kWh 배터리 팩을 사용하여 기본 트림에서 80km의 CLTC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. 이 트림에서는 0에서 100kph까지 가속하는 데 7.9초가 걸립니다. 160kW/210Nm 모터와 15.87kWh 배터리 팩을 갖춘 더 비싼 트림에서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은 100km당 3.08리터를 소비하지만 120km의 더 높은 CLTC 전기 주행 범위를 제공합니다. 또한 고출력 모터 덕분에 0-100kph 가속 시간은 7.5초로 약간 낮아졌습니다.
10.08kWh 배터리 팩은 최대 3.3kW의 AC 충전만 지원합니다. 반면 15.87kWh 배터리 팩은 그 두 배의 속도(6.6kW)로 AC 충전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23kW의 DC 충전도 지원합니다. 두 배터리 팩 모두 차량에서 부하까지의 기능을 허용하므로 고객은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전기 제품, 전자 제품 및 기타 고전력 장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.
BYD Qin L DM-i 및 BYD 06 DM-i s 가격은 99,800위안(12,986유로)부터 시작하여 최대 139,800위안(18,191유로)까지 올라갑니다. BYD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의 가격을 매우 매력적으로 책정했지만 이로 인해 고객이 전기 자동차를 떠나게 될 수 있습니다.
